제이엘 피셜, 세무 회계 업무에 도움 되는 공부 방법

 

3. 업무에 도움 되는 공부 방법

 

① 실전을 통해 업무 관련 사이트와 업무 관련 책들을 많이 본다.

 

② 궁금한 것은 인터넷 카페든 무엇이든 질의를 통해 어떻게든 해결한다.

 

③ 유튜브에 많은 세무/회계 업무 관련 영상을 많이 본다.

각종 많은 공부를 배울 수 있는 채널들이 많다.

유튜브를 활용하려면 프리미엄서비스를 가입한다. 월 8천 원 가량 지불하지만 광고를 클릭하는데 시간을 줄여주고 핸드폰이 닫혀 있을 때에도 재생이 된다.

 

④ 일을 하면서 어떤 이슈가 생겼을 때 무엇이든 원인과 결과가 있다.

표면적인 것들로 해결하는데 답을 빨리 알아내서 확인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왜 그러한 답이 나오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이해하고 해결하면 그 후 발생하는 것도 해결할 수 있다. 다양한 케이스가 나왔을 때 이해 없이 빠른 답으로 해결하면 그 다음 비슷한 일이 생겼을 때 대입하기 힘들다.

 

⑤ 두렵지만 부딪힌다.

이 일을 하지 않는 이상 계속해야 한다면 새로운 일을 만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 좋다. 두려움은 스트레스로 다가온다. 조급증을 가져온다. 크게 숨을 쉬고 실마리 끝을 찾아 하나씩 차근차근 풀어가려 해야 한다. 처음에 시간은 걸리지만 노력한 만큼 풀린다. 그 시간은 점점 짧아진다.

 

⑥ 이 일을 빨리 적응하고 싶다면 끊임없이 공부해야 한다.

위에서 이야기한 것들을 실천해야 한다. 내 귀에 관련 용어들을 자주 들려줘야 한다. 내 눈에 관련 서식, 프로그램, 엑셀, 증빙 등 업무와 관련된 많은 것들을 보여줘야 한다.

 

⑦ 프로그램과 엑셀을 많이 적용한다.

회계프로그램은 엑셀 같아 보인다. 엑셀에 계정별원장, 거래처원장, 재무제표 등 서식을 만들어 그 안에 데이터가 들어갈 수 있도록 함수를 써서 값을 표현하는 것 같다. 프로그램에서 제공하는 각종 신고 서식은 엑셀 파일로 만들어낼 수 있다. 실제 서식은 국세청 홈페이지에 제공하니 수식만 넣으면 된다. 내가 알고 싶은 값을 표현해 내고 싶을 때 프로그램 서식을 엑셀에 똑같이 표현하고 같은 값이 나오도록 함수를 적용한다. 이 방법을 계속 쓰다보면 함수를 적용하는 스킬이 늘어나고 신고서식이 왜 그렇게 만들어지는지 이해하기 더 낫다.